전남도, 외국인주민 모니터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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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제5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모니터링단은 외국인주민이 전남에 살면서 겪는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률 개선 제안, 외국인지원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정책 참여 창구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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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제5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모니터링단은 외국인주민이 전남에 살면서 겪는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률 개선 제안, 외국인지원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정책 참여 창구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5기 모니터링단 참여 인원은 당초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평일 운영과 거리적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주말 운영과 찾아가는 권역별 간담회도 추진한다. 모니터링단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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