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얼굴 천재 ‘차은수’로 뽐낸 치명美..."잘생긴 게 죄"(채널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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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얼굴 천재 부캐 '차은수'로 변신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5일 유튜브 '채널훈훈'에선 '우리 은수는 얼굴로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ㅣEP.0 [얼굴천재 차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개그맨 박명수의 부캐인 '얼굴천재 차은수' 화보영상이 담겼다.
웃음기를 쏙 빼고 꽃미남 아이돌로 변신한 박명수의 얼굴천재 과몰입 현장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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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얼굴 천재 부캐 ‘차은수’로 변신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5일 유튜브 ‘채널훈훈’에선 ‘우리 은수는 얼굴로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ㅣEP.0 [얼굴천재 차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개그맨 박명수의 부캐인 ‘얼굴천재 차은수' 화보영상이 담겼다. 청량미 콘셉트에선 광고의 한 장면처럼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내리고 커피잔을 들고 하얀 커튼이 나풀거리는 창문 앞에 서있는 모습으로 청량미를 뽐냈다. 하얀 이불 안에서 순백의 미소를 지으며 하트를 날리거나 이불을 둘러쓰고 얼굴만 빼꼼 내민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 역시 웃음을 안겼다.
섹시 콘셉트에선 화이트 블라우스 차림으로 꽃잎이 흩뿌려진 욕조에 누워 꽃을 들고 나른하면서도 치명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거나 창밖을 바라보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와일드 콘셉트에선 시스루 이너에 시크한 블랙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짓거나 청청 패션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를 쏙 빼고 꽃미남 아이돌로 변신한 박명수의 얼굴천재 과몰입 현장이 폭소를 자아냈다.
예고에선 화이트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맨 차은수를 보고 매니저가 “진짜 넌 잘생긴 게 죄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에스파 윈터가 등장, “뭐야 차은수, 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고 외치다가 차은수와 이마를 맞대고 다정한 모델 포즈를 짓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훈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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