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광인구 충전을 위해 관광공사와 협약 체결

이상진 기자 2024. 6.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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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이하 배터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배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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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이하 배터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BETTER里: 관광인구충전지원사업'(이하 배터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및 관계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배터리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판로개척 지원 △스타트업 현지 실증을 위한 행정 및 인·허가 지원 등이다.

이 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여 관광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기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한다.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관광벤처와 관광과 융복합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참여기업과 제천시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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