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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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5일 옥천군청상황실서 2024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군이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목소리를 반영하는 도시만들기 위해 황규철 옥천군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과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각 부서에서는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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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만들기 위해 총력
[옥천]옥천군은 5일 옥천군청상황실서 2024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군이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목소리를 반영하는 도시만들기 위해 황규철 옥천군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전략 중점사업 담당부서장, 아동이 제안한 정책관련부서장 등 총 13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아동권리전략 중점사업 이행성과를 분석한 결과 아동청소년공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인식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향후 4개년 중점사업 선정위해 지난해 실시한 아동친화도조사 및 토론회,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토대로 구조화한 결과와 중점사업 이행결과에 대한 성과분석을 고려해 아동친화영역별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논의결과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7월 경 확정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아동이 제안한 38개 사업(검토 분야 41건)에 대해서는 추진완료 6건, 추진중 7건, 일부추진 10건, 추진가능 2건, 장기검토 및 추진불가 16건으로, 56% 정도가 전체 또는 일부채택되어 추진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장기검토 및 추진불가사유는 재정 및 환경여건의 어려움 등으로 파악됐다. 이후에는 질의응답 및 부서간 협업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과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각 부서에서는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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