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농협 조합원 손영만·서용림 부부, 대전지역 대표로 새농민상 수상

김지선 기자 2024. 6. 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탄진농협은 '이달의 새농민상'에 신탄진농협 조합원 손영만(53), 서용림(51) 부부가 대전지역 대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우수농산물을 생산,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한편 대전농협은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통해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계획적인 영농 활동 및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탄진농협 조합원 손영만(앞줄 왼쪽), 서용림(앞줄 오른쪽) 부부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대전지역 대표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신탄진농협은 '이달의 새농민상'에 신탄진농협 조합원 손영만(53), 서용림(51) 부부가 대전지역 대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충북 현도면 중척리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우수농산물을 생산,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또 신탄진농협 대청오이작목반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주변 농가에 친환경 영농 활동을 전파해 경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했다.

손영만·서용림 부부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영농활동에 임하여 농산물의 고품질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농협은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통해 농업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계획적인 영농 활동 및 신기술 습득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