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건영 "대한항공, 김정숙 기내식비 현 정부와 똑같다 해"

이준엽 2024. 6.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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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당시 기내식비가 현 정부와 똑같다고 말했다며 관련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당시 관계자들을 비공식적으로 불러내 보니 겁을 내면서 정확한 수치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역대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하소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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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당시 기내식비가 현 정부와 똑같다고 말했다며 관련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당시 관계자들을 비공식적으로 불러내 보니 겁을 내면서 정확한 수치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역대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하소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김 여사를 수행했던 고민정 최고위원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특별하거나 대단한 것을 먹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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