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픽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1위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4. 6. 6.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제니의 CM보드 광고는 서울 지하철역 내에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트와이스 나연, 엔하이픈 희승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제니는 블랙핑크 팀 활동은 물론 솔로로서도 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싱글 'You & Me(유앤미)'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으며, 최근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코의 신곡 'SPOT!(스팟!)' 역시 국내외 차트를 올킬하는 등 '제니 파워'를 입증했다.

제니는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육각형 아이돌'로서 대표적인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꼽힌다. 지난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1'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던 제니는 최근 tvN '아파트 404'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고, 다양한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중이다.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제니의 CM보드 광고는 서울 지하철역 내에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현재 유픽에서는 '이달의 픽', '케이팝 글로벌 아이돌',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투표를 진행 중이며,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아시아 4개국에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유픽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