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탁구협회 부회장 위촉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6.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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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에 위촉됐다.

마사회는 6일 현 감독의 탁구협회 부회장 위촉 사실을 알리면서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현 감독의 리더십과 경험이 한국 탁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과 1991년 세계선수권 남북단일팀 단체전 금메달 획득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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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에 위촉됐다. 마사회는 6일 현 감독의 탁구협회 부회장 위촉 사실을 알리면서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현 감독의 리더십과 경험이 한국 탁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과 1991년 세계선수권 남북단일팀 단체전 금메달 획득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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