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숙제 봐주느라 스트레스 극에 달해”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조윤희가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6월 5일 전대미문 스튜디오 채널에는 '향덕후 배우가 가지고 다니는 향기템 대방출! 조윤희의 필수 애착템 보러 올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윤희는 아로마 오일 제품을 소개하며 "황정음이 쉬는 시간에 막 뭐를 바르고 문지르는데 되게 좋은 향이 나더라. 가끔 뒤에 나타나서 쓰윽 발라주고 지나가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 스트레스 해소, 활력, 피곤하고 지칠 때 발라주면 생기가 돈다"며 "가끔 정신 차리고 싶을 때 발라주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윤희는 내가 요즘 아이 숙제 봐주느라 스트레스가 아주 극에 달하고 있다. 숙제 끝나고, 혹은 숙제 전에 바르면 차분한 마음으로 아이 숙제를 봐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 양을 홀로 키우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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