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석유회사 “유망성 없어” 논란…정부 “사실 아냐”
KBS 2024. 6. 6. 17:12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동해 가스전 공동탐사에서 철수하면서 "유망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5년 간 한국석유공사와 공동탐사를 진행했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 철수했다"며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는 시추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며 유망성 평가는 이번에 액트지오사에 의해 처음으로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 해석 결과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비이성적 도발로 우리 삶 위협…좌시하지 않을 것”
- 트럭에서 사료 포대 쏟아지자… 선뜻 나선 학생들 [이런뉴스]
- 국세청, 불법 리딩방·갑질 외식업체 등 세무조사 착수
- 푸틴 “한국, 우크라에 직접 무기 공급 안해 높이 평가”
- [영상] 6,000m 에베레스트 날아오른 드론…임무는 청소?
- “용광로인가요?”…하수구 사진 한 장에 ‘부글부글’ [잇슈 키워드]
- “사람 사는 동네 맞냐”…밀양시로 향하는 분노 [잇슈 키워드]
- 폭염에 실신한 원숭이…심폐소생술로 되살린 인도 경찰 [잇슈 SNS]
- “술은 입에 머금기만”…대학 축제 간 청장님의 해명 [잇슈 키워드]
- 방학 여행 중 6700만 년 전 ‘티라노 화석’ 발견한 미 초등생들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