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서도 모바일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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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을 통해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 기업으로 KB국민은행, 네이버, NH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간개방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모집 공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바일 신분증에 관심을 가진 많은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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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을 통해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 기업으로 KB국민은행, 네이버, NH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 신분증을 개인 스마트폰에서 발급받고 저장해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2022년부터 정부24와 패스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운용해왔다. 민간 앱으로는 지난 3월 20일 삼성월렛(옛 삼성페이)이 처음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민간개방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모집 공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바일 신분증에 관심을 가진 많은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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