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춘천 공공기관 절반 가까이 조기 안 달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학원연합회(고문 하재풍)가 춘천시내 현충일 조기게양 실태를 확인한 결과 공공기관의 경우 게양률이 55.8%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춘천시학원연합회는 춘천시내 공공기관 77곳을 대상으로 조기 게양 현황을 조사한 결과 43곳(55.8%)이 게양해 2019년 60%에 비해 4.2%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춘천시내 초·중·고교와 대학교 56곳을 대상으로 한 조기 게양률은 71.4%로 확인돼 2019년(62.9%)과 비교해 8.5%포인트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학원연합회(고문 하재풍)가 춘천시내 현충일 조기게양 실태를 확인한 결과 공공기관의 경우 게양률이 55.8%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춘천시학원연합회는 춘천시내 공공기관 77곳을 대상으로 조기 게양 현황을 조사한 결과 43곳(55.8%)이 게양해 2019년 60%에 비해 4.2%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춘천시내 초·중·고교와 대학교 56곳을 대상으로 한 조기 게양률은 71.4%로 확인돼 2019년(62.9%)과 비교해 8.5%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춘천시학원연합회 고문과 자원봉사자 5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한편 현충일, 국장, 국민장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를 깃면에 너비만큼 내려 조기를 달아야 한다. 신재훈
#공공기관 #게양률 #춘천시학원연합회 #춘천시내 #현충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강릉 정동진 앞바다서 수영실력 뽐내는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