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홀란, 이적설에 직접 기름 부었다 '재계약 하나요'→답변 거부... 맨시티 벌벌 떨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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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이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6일(한국시간) "홀란은 이적설에 휩싸였다"라며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답변은 피했다. 맨시티는 홀란의 방출 조항 변경을 포함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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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6일(한국시간) "홀란은 이적설에 휩싸였다"라며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답변은 피했다. 맨시티는 홀란의 방출 조항 변경을 포함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란은 'TV2'와 인터뷰에서 '맨시티와 재계약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는 맨시티에서 환상적인 2년을 보냈다. 앞으로 3년이 남았다"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다"라고 답했다.
맨시티가 골머리를 앓을 소식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홀란의 현 계약에는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1억 7500만 파운드(약 3072억 원)를 제안하면 홀란과 개인 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 심지어 영국 '미러'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해당 이적료는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홀란을 향한 거센 비판도 있었다. 특히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로이 킨은 "홀란은 리그2(잉글랜드 4부리그) 수준의 선수"라고 맹비판했다.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진했던 홀란을 겨냥한 평가였다.
여전히 맨시티는 홀란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홀란의 계약을 2027년에 끝난다"라면서 "맨시티는 기존 방출 조항을 변경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홀란의 드림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도 수년간 홀란을 노렸다. '인디펜던트'는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홀란에 관심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그 주드 벨링엄(21),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 등 화려한 공격진에 킬리안 음바페(26)를 더했다"라고 알렸다.
맨시티 주축 선수들이 계속 흔들리는 듯하다. '인디펜던트'는 "홀란의 맨시티 동료인 케빈 더 브라위너(33)는 최근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열려있음을 직접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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