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53세 솔로의 짠내 근황 "혼자 살아서 입맛 없어" (다시갈지도)

하수나 2024. 6.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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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53세 솔로의 짠내 폭발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함께 '일석이조 청춘 놀이터 라오스+캄보디아'를, 이석훈이 쑈따리 부부와 함께 '낭만과 열정 사이 포르투갈+스페인'을, '큰별쌤'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한 섬에 두 나라, 아일랜드+북아일랜드'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여행 친구로 희극인 지상렬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근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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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53세 솔로의 짠내 폭발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6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1+1 여행 패키지’ 특집으로 펼쳐진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함께 ‘일석이조 청춘 놀이터 라오스+캄보디아’를, 이석훈이 쑈따리 부부와 함께 ‘낭만과 열정 사이 포르투갈+스페인’을, ‘큰별쌤’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한 섬에 두 나라, 아일랜드+북아일랜드’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여행 친구로 희극인 지상렬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근우가 함께 한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은 “혼자 살아서 입맛이 없다. 지금 공복이다”라며 독거 노총각의 애환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이때 입맛 잃은 ‘공복 노총각’ 지상렬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다시갈지도’의 화려한 현지 먹거리들의 향연. 지상렬은 “다 좋은데 음식이 너무 맛나는 게 나와서, 공복이라 위액이 올라온다”라고 아우성쳐 MC진을 폭소케 한다. 이에 김신영이 가세해 “내가 뭐 하나라도 보내 드려야겠네”라며 선배 보필에 나서 최태성과 이석훈을 파안대소하게 한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5대 시장 중 하나인 북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 마켓이 소개되는 가운데 지상렬은 어마어마한 규모에 “여기 백종원 형님 보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눈을 떼지 못해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고.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오늘(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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