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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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가 카자흐스탄 기업 신라인(회장 신 안드레이)과 CIS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에 제품 수출과 소싱 대행 등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생활공작소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와 신 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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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생활공작소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와 신 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5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양사는 바로 본 계약까지 맺음으로써 본격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계약 체결로 양사는 상호 협력 하에 CIS 4개국에 생활공작소 제품의 유통과 판매, 글로벌 소싱을 통한 상품 및 서비스 공급 등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신라인그룹은 독점으로 생활공작소의 제품과 서비스를 유통하게 되며 규모는 3년 간 최소 230만 달러다. 생활공작소는 신라인그룹에 한국 제품의(생활용품, 뷰티&화장품, 식음료 등) 소싱 대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양사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향후 현지 합작 회사 및 공장 설립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는 “생활공작소의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해 신라인그룹의 강한 신뢰가 있었기에 지난 MOA에 이어 본 계약까지 빠르게 성사될 수 있었다”며 “이번 CIS 국가로의 진출이 생활공작소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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