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류진욱, 오른쪽 팔꿈치 불편함으로 1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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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류진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진욱, 외야수 박한결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류진욱의 1군 제외 이유는 부상이다.
지난해 류진욱은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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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류진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진욱, 외야수 박한결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대신 투수 임상현과 최우석을 1군에 등록했다.
류진욱의 1군 제외 이유는 부상이다. 류진욱은 전날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류진욱은 4월초에도 팔꿈치 불편함을 호소해 한 차례 2군에 다녀온 적이 있다.
지난해 류진욱은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70경기에서 1승 4패 22홀드 평균자책점 2.15로 활약,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더했다.
올 시즌에는 21경기에서 1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7.94로 다소 부진했다.
NC는 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리하며 8연패를 끊었지만, 이후 또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팀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류진욱의 공백은 무척 아쉽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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