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지역, ‘과수화상병’ 확산세
장원석 2024. 6.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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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제천시 송학면 1곳과 음성군 음성읍 2곳 등에서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지난달 13일 충주시 동량면 사과농장에서 시작된 이후 도내에서는 46곳에서 52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규모는 충주가 7.24ha로 가장 많고 제천과 음성, 단양이 뒤를 잇고 있으며, 도내 누적 피해 면적은 23.09ha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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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제천시 송학면 1곳과 음성군 음성읍 2곳 등에서 감염이 추가로 확인돼, 지난달 13일 충주시 동량면 사과농장에서 시작된 이후 도내에서는 46곳에서 52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규모는 충주가 7.24ha로 가장 많고 제천과 음성, 단양이 뒤를 잇고 있으며, 도내 누적 피해 면적은 23.09ha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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