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30대 여성, 시민 신고로 덜미

공국진 2024. 6. 6. 16: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공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30대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음주운전을 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로를 넘나들며 위험 운전을 하는데, 음주가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알려준 차량 번호판을 조회해 주거지를 특정한 뒤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