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숯불에 구워낸 언양 불고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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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아홉 번째 여행지 울산으로 산해진미를 찾아 떠난다.
두 사람은 먼저 울주군 언양알프스 시장으로 향해 아침 메뉴를 탐색하고, 시장 상인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우무가 들어간 걸쭉한 콩국과 감칠맛 나는 꼬마김밥 등을 맛본다.
이어 상인들에게 언양 불고기와 소머리 국밥을 추천받고는, 시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한 한 불고기 가게로 향한다.
이어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언양 불고기에 무릎을 '탁' 치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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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아홉 번째 여행지 울산으로 산해진미를 찾아 떠난다. 두 사람은 먼저 울주군 언양알프스 시장으로 향해 아침 메뉴를 탐색하고, 시장 상인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우무가 들어간 걸쭉한 콩국과 감칠맛 나는 꼬마김밥 등을 맛본다. 이어 상인들에게 언양 불고기와 소머리 국밥을 추천받고는, 시민들이 입을 모아 추천한 한 불고기 가게로 향한다.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지은 지 100년이 됐다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한옥에 먼저 놀란다. 이어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언양 불고기에 무릎을 '탁' 치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식당 사장은 "우리 집은 여러 부위의 고기를 골고루 넣으면서도 등심을 많이 넣어 기름기가 있고 부드럽다"고 맛의 비결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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