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여동생 많이 아프다…미안하고 마음 아파”

황혜진 2024. 6.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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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동생의 쾌유를 응원했다.

한정수는 6월 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라고 밝혔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한정수는 지난해 3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절친한 배우 고(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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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수, 뉴스엔DB
사진=한정수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한정수가 동생의 쾌유를 응원했다.

한정수는 6월 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해바라기', '밤의 여왕', '쉬즈', 드라마 '대박', '도둑놈, 도둑님', '시크릿 부티크' 등에 출연했다.

한정수는 지난해 3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절친한 배우 고(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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