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딸 위해 아이브 챌린지 했는데 "영상 보고 부끄러워 해"('컬투쇼')

▲ 한혜진. 출처ㅣ한혜진 인스타그램

▲ 한혜진. 출처ㅣ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혜진이 아이브 챌린지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지난달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함께 아이브 '해야' 챌린지 도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하는 그룹이라 긴장이 됐다. 올라온 영상이 이미 3~4번 틀렸을 때다. 이걸 외워야 하는데 잘 안외워지니 너무 긴장이 되더라"며 "딸은 영상을 보고 너무 부끄러워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당시 한혜진은 SNS에 "우리 딸 최애그룹. 진짜 예쁘고 상냥했던 유진씨와 함께~ 반갑고 즐거웠어요. 몸치라 미안해요. '해야' 들을수록 넘넘 좋아요"라는 글과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한혜진은 잔뜩 긴장한 채 안유진 옆에서 뚝딱이는 안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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