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캠퍼스 산학연협력단지 조성…2029년까지 8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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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교육부의 '2024년도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시설을 리모델링해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유치, 대학·기업·연구소 간 산학협력 활성화와 기업지원 성장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고창섭 총장은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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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교육부의 ‘2024년도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시설을 리모델링해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유치, 대학·기업·연구소 간 산학협력 활성화와 기업지원 성장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대는 사업 선정으로 이달부터 오는 2029년 5월까지 국비와 대학대응자금 85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통해 개신캠퍼스와 오창캠퍼스에 첨단바이오·ICT 융복합 첨단산학연협력단지를 만들고, 산학연융합거버넌스 구축과 기업육성과 성장 고도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고창섭 총장은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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