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유전,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는 왜 가망 없다 했나?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2024. 6.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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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은 어제,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개발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를 쓴 주하은 기자가 직접 출연해 취재 뒷이야기를 풉니다.

내일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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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은 어제,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개발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를 쓴 주하은 기자가 직접 출연해 취재 뒷이야기를 풉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사는 보다 정밀하고 깊이있는 자료해석을 통해 시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내일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석유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임 2년 만에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국갤럽 기준)한 윤 대통령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장윤선 기자, 김준일 시사평론가, 박지훈 변호사가 용산을 향한 조언을 쏟아냅니다. 여의도를 향한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장윤선 기자, 김준일 시사평론가, 박지훈 변호사, 김민하 시사평론가, 김영화 기자, 주하은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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