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이어 문체부 차관에 도연고 이용 거론

이세훈 2024. 6.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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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후임으로 도연고인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 문체부 2차관 후보로 이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의 인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 전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원도청 봅슬레이·스켈레톤팀 감독을 역임, 도연고 인사로 분류된다.

장 차관은 원주 상지여중·영서고 재학시 역도선수로 활약했으며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체육스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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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용 전 국회의원[국회사진기자단]

원주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후임으로 도연고인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 문체부 2차관 후보로 이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의 인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 전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원도청 봅슬레이·스켈레톤팀 감독을 역임, 도연고 인사로 분류된다. 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도 정치권과의 소통 및 강원지역 문화·체육 현안 해결에 지원군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약 1년 정도 재임 중이다. 장 차관은 원주 상지여중·영서고 재학시 역도선수로 활약했으며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체육스타 출신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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