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웅·유족 기억하고 예우…국가의 마땅한 책무"
조한대 2024. 6. 6. 16:05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그 유족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마땅한 책무이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충일을 맞이해 청와대 영빈관에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정부가 책임지고 지켜드리고 온 국민과 함께 예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경찰, 소방 분야 제복 근무자들의 노고도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대통령 #유공자 #유가족 #예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너지고 잠기고'…200㎜ 폭우 부산에선 대형 땅꺼짐
-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 탄생…국내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뮤직뱅크 공연 일방 취소
- '노태우 비자금' 환수 움직임…세기의 이혼 변수 되나
-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최고위급 지휘관 살해당해"
-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말로만 평화' 로비"
- [단독] 전세기 기준 '경기력'이라더니…선수단은 올 때만 탑승
- 피프티피프티 5인조 새출발…가을밤 위로 전하는 SOS
- '종말의 날 빙하' 녹는 속도 더 빨라져…"23세기엔 완전 소멸"
- 추석 연휴 생후 83일 아기 집에서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