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 알리기' 광주치과의사회 초·중 치아사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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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과의사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펼친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치과의사회는 앞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소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그림 ▲포스터 ▲글짓기 분야별 공모전을 진행했다.

박원길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은 "초·중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꾸준히 구강 건강 유지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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