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들 무안 양파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김동수 기자 2024. 6.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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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들이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 및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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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등 공직자들이 6일 오전 무안군 운남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6.6/뉴스1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시 공직자들이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 및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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