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이주여성 채용 연계 업무협약...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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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이와 관련 고창군로컬JOB센터와 고창군가족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채용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양치영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이주여성들의 고용알선과 관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채용 연계를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로컬잡센터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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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이와 관련 고창군로컬JOB센터와 고창군가족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채용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고창군청 일자리 관련 주무 부서인 경제일자리팀, 산단관리팀과 두 기관은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추진 방향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혜숙 고창군가족센터 센터장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여성들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업무를 수행해 고창군 내 이주여성들의 활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치영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이주여성들의 고용알선과 관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채용 연계를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로컬잡센터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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