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알바트로스·코스레코드 최초 기록자에게 특별한 트로피 증정 [KPGA 선수권대회]

강명주 기자 2024. 6. 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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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KPGA는 대회 첫째 날인 6일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알바트로스, 홀인원, 코스레코드까지 각 부문의 최초 기록 선수에게 부상 외 추가로 목각 트로피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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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홀인원·알바트로스·코스레코드 각각 최초 기록자에게 증정될 목각 트로피.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KPGA 선수권대회의 실제 트로피를 형상화한 목각 트로피다.



 



KPGA는 대회 첫째 날인 6일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알바트로스, 홀인원, 코스레코드까지 각 부문의 최초 기록 선수에게 부상 외 추가로 목각 트로피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KPGA 선수권대회 2016년부터 에이원CC에서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알바트로스는 나오지 않았고 홀인원은 7번 기록됐다. 



 



가장 최근 홀인원은 2022년 대회 2라운드 12번홀(파3)에서 옥태훈(26)과 이재경(25)이 나란히 터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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