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축구 싱가포르전 가뿐하게 4대0 승리 예상”(컬투쇼)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혜진이 싱가포르전 스코어를 예상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한혜진,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축구인으로서 오늘 스코어를 예상해달라"는 요청에 "제가 축구인이냐"며 "가뿐하게 4대0으로 이기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에 김태균은 "변수가 있는 게 싱가포르 경기장이 5만 석인데 싱가포르 사람들로 꽉 찼다고 하더라. 일방적인 응원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한해는 "그렇지만 축구인 한혜진 씨는 공식적으로 4대0을 예상했다"고 정리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