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18시간 반만에 완진
사공성근 기자 2024. 6.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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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장비 65대와 소방인력 127명을 투입해 불이 난지 18시간 30여 분만인 낮 12시 34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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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어제(5일) 저녁 6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의 LCD 광학필름 제조공장에서 난 큰불이 오늘 오후에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65대와 소방인력 127명을 투입해 불이 난지 18시간 30여 분만인 낮 12시 34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작업자 등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동과 공장동이 전소되고, 광학필름 제조 관련 자재가 일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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