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찾아 왔어요"...18만 외국인 환자 강남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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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등의 진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해 구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가 18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48%로 1위를 차지했고, 성형외과와 내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줄고 각종 미디어 컨텐츠로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미용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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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등의 진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해 구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가 18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48%로 1위를 차지했고, 성형외과와 내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줄고 각종 미디어 컨텐츠로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미용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크게 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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