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8일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여진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알렸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고척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배우 여진구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알렸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감',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에선 첫 악역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고척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지금까지 23승 35패로 리그 10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