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0월까지 3생활권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최태영 기자 2024. 6.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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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한편 '싱싱장터 4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인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조성 중이며, 연내 본격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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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0월 30일까지 소담동 복합커뮤니센터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높이고, 싱싱장터 출하 대기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다만, 추석 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9월 20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제값을 받는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싱장터 4호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인 3생활권 환승주차장에 조성 중이며, 연내 본격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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