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음주운전 오해 사전 차단...“모든 걸 잃을 선택 안 해”

김현덕 2024. 6. 6.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오해를 사전 차단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강민경의 브이로그가 담겼다.

영상 속 강민경은 오리고기를 넣은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으며 매실주 하이볼을 마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강민경. 사진|유튜브 걍밍경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오해를 사전 차단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강민경의 브이로그가 담겼다.

영상 속 강민경은 오리고기를 넣은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으며 매실주 하이볼을 마셨다. 이후 강민경은 한밤중 운동하러 가기 위해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직접 만든 참나물 파스타와 와인을 페어링한 강민경은 케이크 픽업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에 강민경은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남긴다.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음주운전 의혹을 사전 차단했다.

강민경은 최근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불필요한 논란이 생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