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스타랭킹의 왕 노린다..이준호 이어 男 배우 2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7 /사진=이동훈

배우 김수현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랭킹 2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5주(63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5만 798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준호가 9만 7974표를 얻으며 1위를 지켰고, 김수현에 이어 김남길(1만 8032표)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변우석(1만 4013표), 김선호(4779표) 등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김수현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