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찢겼다" 서유리, 비현실적인 레깅스핏…'현실' 모습 보니
김지우 기자 2024. 6. 6. 15:26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후... 오늘 하체 찢겼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서유리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서유리는 검은색 레깅스와 살구색 나시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운동 직후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인스타 VS 현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서유리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널브러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헝클어진 머리에 잔뜩 지쳐 보이는 자세까지. 서유리는 이에 '현실'이라고 적었다.
팬들은 "현실 귀엽" "예뻐요 누나" "선생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됩니다" "현실도 존예시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운동 후 기절. 느낌 잘 알죠" "운동에 진심이구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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