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중단할 정도".. 해파리 양식장이 되어버린 새만금호

이주연 2024. 6.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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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새만금방조제 근처에 확산되는 해파리 피해를 차단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는 논평을 내고, 상시 해수유통이 되지 않고 염도가 낮은 새만금 방조제 내측이 해파리 서식의 최적지가 되면서 창궐해 어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해수유통 확대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해파리는 어구 손상, 수산물 품질 저하,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을 일으켜 연간 약 3천억 원의 피해를 유발하는데 3~4년 전부터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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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새만금방조제 근처에 확산되는 해파리 피해를 차단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는 논평을 내고, 상시 해수유통이 되지 않고 염도가 낮은 새만금 방조제 내측이 해파리 서식의 최적지가 되면서 창궐해 어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해수유통 확대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해파리는 어구 손상, 수산물 품질 저하,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을 일으켜 연간 약 3천억 원의 피해를 유발하는데 3~4년 전부터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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