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처럼 키 크고 외모 출중하면 심사 더 집중돼”(컬투쇼)

김명미 2024. 6.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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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더 매직스타'에 대해 홍보했다.

이어 한혜진은 "애초에 제작할 때부터 전문가는 심사위원으로 두지 않으려고 했다더라. 마술도 관객이 중요한 공연이니까 관객의 눈과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하게 됐다더라"고 말했다.

그때 한해는 "장항준 씨에 따르면 한혜진 씨가 마술사의 외모를 보고 심사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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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혜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한혜진,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더 매직스타'에 대해 홍보했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 한혜진은 "처음에 섭외가 왔을 때는 내가 마술의 '마'자도 모르는데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은 "애초에 제작할 때부터 전문가는 심사위원으로 두지 않으려고 했다더라. 마술도 관객이 중요한 공연이니까 관객의 눈과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하게 됐다더라"고 말했다.

그때 한해는 "장항준 씨에 따르면 한혜진 씨가 마술사의 외모를 보고 심사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무래도 기술은 다들 너무 훌륭하지 않나. 키가 있고 외모가 출중하면 좀 더 집중이 되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특히 한혜진은 "남편처럼?"이라는 질문에 웃으며 "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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