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개발, 투기로 주민 밀려나고 환경 훼손될 것"
허현호 2024. 6.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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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모악산 관광지 개발 계획이 난개발을 부추길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이미 모악산 부근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캠핑장과 레스토랑 등을 짓기 위해 맹지에 도로를 설치하고 전기를 공급하면 다세대 주택이나 상가들이 대거 들어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 투기로 마을 주민들이 밀려나는 것은 물론,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모악산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재검토와 규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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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모악산 관광지 개발 계획이 난개발을 부추길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이미 모악산 부근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캠핑장과 레스토랑 등을 짓기 위해 맹지에 도로를 설치하고 전기를 공급하면 다세대 주택이나 상가들이 대거 들어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 투기로 마을 주민들이 밀려나는 것은 물론,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모악산 훼손이 우려된다며 사업 재검토와 규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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