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넘나들며 비틀" 술 취해 운전 30대 여성, 자택 인근서 붙잡혀

장수인 기자 2024. 6.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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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자치도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3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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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자치도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3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선을 넘어다니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자택 인근에서 그를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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