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원 구성 법정시한 D-1'…22대 국회 시작부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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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위한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첫 본회의부터 반쪽으로 시작한 22대 국회에서 우 의장의 첫 시험대는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원 구성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중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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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7일 회동
(서울=뉴스1) 김민지 안은나 이광호 기자 = 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위한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불참 속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고 총 투표수 192표 중 190표로 우원식 의원을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첫 본회의부터 반쪽으로 시작한 22대 국회에서 우 의장의 첫 시험대는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원 구성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중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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