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원 구성 법정시한 D-1'…22대 국회 시작부터 난항

김민지 기자 안은나 기자 이광호 기자 2024. 6.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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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위한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첫 본회의부터 반쪽으로 시작한 22대 국회에서 우 의장의 첫 시험대는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원 구성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중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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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운영·과방위원장직 놓고 갈등
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7일 회동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대치중이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민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안은나 이광호 기자 = 22대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위한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불참 속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고 총 투표수 192표 중 190표로 우원식 의원을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첫 본회의부터 반쪽으로 시작한 22대 국회에서 우 의장의 첫 시험대는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원 구성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중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회동 결과 합의 불발을 알리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구성 협상을 위한 회동 결과 합의 불발을 알리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 원내대표, 박 원내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원 구성 협상을 위한 회동에서 악수한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민의힘 추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2024.6.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의사진행 발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 홀로 참석, 잠시 나서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마친뒤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야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야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야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불참했다. 2024.6.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야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작업자들이 이정표를 교체하고 있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작업자들이 이정표를 교체하고 있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민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2대 국회 원 구성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민들이 지나다니고 있다. 여야는 국회 법이 정한 시한인 오는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두고 대치중이다. 2024.6.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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