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매주 토요일은 자원순환 체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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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는 6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자원선순환을 위한 나눔장터와 교환 및 체험 행사를 갖는다.
한편 지난 5월 16일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교환센터와 리필샵,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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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는 6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키링만들기, 캔아트, 헌옷 브로치, 보자기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자원선순환을 위한 나눔장터와 교환 및 체험 행사를 갖는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류, 소형가전, 의류, 장난감 등을 가져와 서로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와 종이팩 재활용품 교환행사도 열려 폐건전지는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 또는 20L 종량제봉투 1매와 교환되며, 종이팩은 kg당 화장지 1롤과 20L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이와함께 폐식용유를 친환경 비누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와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체험에 참여하려면 500ml 유유팩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지난 5월 16일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교환센터와 리필샵,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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