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바리스타, 한국인 아메리카노 사랑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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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문화 확산과 캡슐 커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의 '카누 바리스타'가 한국인의 남다른 아메리카노 사랑을 '취향저격' 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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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문화 확산과 캡슐 커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의 '카누 바리스타'가 한국인의 남다른 아메리카노 사랑을 '취향저격' 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에스프레소 위주 캡슐 커피와 차별화됐다.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캡슐 커피 머신으로는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두 개의 캡슐을 사용하거나 같은 캡슐을 두 번씩 추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시중 대부분의 캡슐 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구성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지난해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올해 선보인 '카누 바리스타 페블'까지 총 3종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다. 추출 전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 잡도록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 받은 '트라이앵글 탬핑' 기술을 적용해 항상 일정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이끌어냈으며, 물과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추출구를 나눈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적용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원하는 농도로 최상의 커피를 제조해준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유려한 디자인도 경쟁력이다. 뱅앤올룹슨, 나이키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 디자인 회사 레이어의 벤자민 휴버트가 디자인했다. 실용성이면서도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카페 수준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원두, 특허 받은 추출기술 등을 적용한 만큼 집과 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 고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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