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영국 QS 세계대학평가 순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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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대학 순위 1001~1200위권에 오르며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다"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 및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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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순천향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대학 순위 1001~1200위권에 오르며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2004년부터 시행됐으며 △학계 평판 △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취업 성과 △지속가능성 △외국인 학생 비율 등 다양한 지표로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 105개 국가 대학 1500여곳을 평가했다.
순천향대는 그간 교육 혁신과 연구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순천향대는 교육여건의 질 향상 및 학습자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해 △4A-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소전공 비전플래닝 교육 플랫폼 구축 등 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또 △국내외 우수 교원 유치 △전일제 대학원생 전원 등록금 100% 지원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분야 교원 연구정착금 지원 △융합연구 활성화 기금 지원 △연구자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한 RIMS 시스템 개발 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왔다.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순위권에 진입한 성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다"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 및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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