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최용금 교수, 노인구강건강 공로 보건부 장관 표창

박하늘 기자 2024. 6. 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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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지난 4일 치위생학과 최용금 교수(사진)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보건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가이드라인 현장적용 방안 연구'에서 노인 구강 건강 향상과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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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제공

[아산]선문대학교는 지난 4일 치위생학과 최용금 교수(사진)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보건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가이드라인 현장적용 방안 연구'에서 노인 구강 건강 향상과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 성과로 개발된 가이드라인은 올해 하반기부터 보건소를 중심으로 시범 적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최 교수는 "현장에서 치과위생사의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 확장에 필요한 근거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업무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행동하는 교육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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