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배웅하자" 변우석 출국에 몰린 구름인파…공항 마비시킨 '특급 인기'

강효진 기자 2024. 6. 6.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수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가운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변우석의 출국을 배웅하기 위해 수백 여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변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수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가운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변우석의 출국을 배웅하기 위해 수백 여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변우석 역시 생전 처음 겪는 배웅 인파에 놀라면서도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끝까지 팬서비스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현지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열리는 한국 팬미팅은 예매 당일 약 7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려 8000석이 동났고, 수십배 암표까지 성행할 정도로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또한 변우석이 직접 부른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는 8일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