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헝가리 셰프들, 망원시장서 학구열 폭발…韓 간식 매력에 푹

김명미 2024. 6. 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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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셰프들이 망원시장 탐방에 나선다.

6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토미와 헝가리 셰프들이 망원시장을 방문,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한국 여행 둘째 날, 호스트 토미와 셰프들은 젊은 세대부터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은 먹거리 핫 플레이스, 망원시장을 찾는다.

헝가리 셰프들의 칭찬 일색 '시장 간식 미식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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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헝가리 셰프들이 망원시장 탐방에 나선다.

6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토미와 헝가리 셰프들이 망원시장을 방문,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한국 여행 둘째 날, 호스트 토미와 셰프들은 젊은 세대부터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은 먹거리 핫 플레이스, 망원시장을 찾는다. 이들은 시장 구경 시작과 동시에 건어물, 청과물, 해산물, 반찬 등 불타는 학구열로 식재료 탐색에 나섰다는데. 옆집 지나 옆집, 모든 점포에 들를 기세로 시장을 구경하는 셰프들의 모습에 MC 이현이도 “하루 종일 못 나올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셰프들의 진지한 시장 탐방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있었으니. 바로 시장 도착 전부터 배가 고프다며 징징대던 레나토. 친구들은 배고픈 레나토를 위해 시장 먹거리들을 맛보기로 하고 헝가리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길거리 간식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는데. 헝가리 셰프들의 칭찬 일색 ‘시장 간식 미식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장 먹거리에 빠진 친구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음식이 등장한다. ‘겉바속촉’의 정석이라는 망원시장의 명물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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