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가족뮤지컬 ‘수박수영장’…15일 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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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의전당이 가족뮤지컬 '수박수영장' 공연을 15일 오후 2시·5시, 2차례 무대에 올린다.
베스트셀러 '수박수영장'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여름 기획공연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에이엠컬처와 고창문화의전당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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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의전당이 가족뮤지컬 ‘수박수영장’ 공연을 15일 오후 2시·5시, 2차례 무대에 올린다.
베스트셀러 ‘수박수영장’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여름 기획공연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공연이다.
일 때문에 엄마, 아빠와 잘 놀지 못했던 진희가 외갓집으로 놀러가게 되고 신비로운 숲에서 길을 잃어 수박씨앗과 함께 집을 찾아가는 과정을 노래, 무대효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에이엠컬처와 고창문화의전당이 주관한다.
고창군민은 특별할인으로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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