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서울 서남·서북권 '오존주의보' 계속…동남권은 해제
안태훈 기자 2024. 6. 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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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오늘(6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양천구의 오존 농도는 0.1393ppm, 영등포구는 0.1300, 구로구 0.1400 등입니다.
반면 서울 동남권 4개 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해제됐다고 한국환경공단은 전했습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00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0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0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됩니다.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오늘(6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양천구의 오존 농도는 0.1393ppm, 영등포구는 0.1300, 구로구 0.1400 등입니다.
반면 서울 동남권 4개 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해제됐다고 한국환경공단은 전했습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00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0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0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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